문배주251 문배술 25도 - 증류식 소주 입문 갑자기 블로그에 방문자가 1000명이 들어왔다. 글렌캐런잔에 대해 포스팅을 한 게 갑자기 대박이 난 것이다. 대박이라고 적긴 했지만 뭐 내 생활에 주는 영향은 미미하다. 그냥 예전에 싸이월드 투데이수가 갑자기 늘었을 때 느낌 정도랄까 그래서 1일 1포스팅을 해볼까 했는데, 그건 또 못하겠다. 오늘도 그냥 지나갈뻔했는데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글랜캐런잔에 한잔하고 싶어서 한잔 하면서 글을 써본다. 증류식 소주중에 추천받은 문배술이다. 나중에 사고 나서 알았지만 23도도 있고 40도 있었다. 물론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리뷰 많은 것으로 샀다. 사실 증류식 소주는 며칠 전에 마셨던 설악프로방스 바다한잔 동해소주 17.5도가 진짜 처음이었는데 그건 병이 늘 먹던 초록유리병 스타일이라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그.. 202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