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시럽1 맛있는 라떼를 위한 바닐라 시럽 - 1883 바닐라 시럽 나는 매일 아침 라떼를 마친다. 겨울이 되면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겨울을 보내는데 라떼를 매일 아침에 만들어 마시는 게 하루의 시작 루틴이다. 매일 아침에 커피를 만들어 마시다 보니 원두 분쇄, 머신에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까지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게 좋지 않다고 하지만 이태리 사람들은 하루의 시작을 라떼로 한다고 하니 나름 이탈리안스러운 아침의 시작일까, 물론 빈속에 커피가 좋지는 않겠지만 우유가 들어가니 조금 나은 거 같다. 아이스 라떼도 좋아하는데 설탕을 녹이기가 힘드니 시럽으로 만들면 편하고 카페에서 파는 맛을 집에서 구현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어느 시럽이 좋은가 열심히 찾기를 시작했다. 내 첫 시럽은 모닌이었다. 모닌으로 2번 정도 커피를 마시고 (.. 202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