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1 오랜만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때울 곳이 필요해서 근처 스타벅스에 왔다. 부담 없이 그냥 앉아있기에는 스타벅스만 한 곳이 없다. 스타벅스가 한국에 처음 생겼을 때는 된장 어쩌고 그런 말들이 많았지만 아메리카노 기준 3900원 정도(지금은 4500원)에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괜찮은 거 같다. 물론 일부 상술 마게팅이 있다고는 하지만 안사면 그만이다. 줄 서서 사고 그러진 않고 가끔 스타벅스 갈일이 생기면 간다. 기프티콘 주고받기에 가장 무난한 것도 스타벅스 커피다. 예전에 받은 기프티콘이 있어서 기프티콘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기프티콘으로 주문을 하면 현금영수증도 된다. 내가 간 스타벅스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2층을 가보니 노트북에 책에 공부를 하는 분위기였다. 암묵적으로 스터디를.. 2022.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