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진 않았지만 CRM3605를 구입하고 몇 번을 원두를 구입했었다. 엔코를 구입하고 나서 원두 홀빈을 구입하기 시작했지만 확실히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고 나니 원두 소비량이 늘어나 원두를 금방 금방 구입하게 된 것이다. (에스프레소 한번 내릴 때 18.5g 정도 사용한다)
여러 원두를 구입했었다. 홈바클 카페에서 공구하는 원두, 커피 원두 로스터리 유튜브의 원두, 그리고 누군가가 나눔을 한 원두 모두 각자의 특징이 있었고 한잔의 에스프레소 또는 다른 음료로 매일 나를 기쁘게 해 줬다. 하지만 100% 만족하는 원두는 찾기 어려웠고 200g씩 배송비를 고민하면서 구입하는 건 하나의 업무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그냥 다시 1KG 원두로 구매해버렸다. 바로 카페뎀셀브즈 시그니처 원두인 갓파더이다.

나에게 맞는 원두 찾기 #3
내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을지로에 있는데 힙지로라고 해서 나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핫한 곳이 많은 동네였다. 카페도 마찬가지였는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유명한 카페가 두 곳 정
aidenshin27.tistory.com
나에게 맞는 원두찾기 3부작 포스팅
3부작이 끝이 아니고 지금도 원두 찾기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뎀셀브즈카페 원두를 온라인에서는 처음 구입해봤는데 박스포장이 아주 짱짱했다.

넉넉한 1KG 당분간 원두 걱정은 없다.

주문한 후 로스팅을 새로 해서 보내준다.
로스팅 후 1달 이내 소비하는 게 좋다.

원두 이름이 대부라니, 너무 거창한 것 같지만 고소하고 중심이 잡힌 원두 맛을 생각하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매일 카페라떼를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역시 좋다. 모카포트로 먹었을 때도 맛있었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하니 더 맛있다. 올 겨울을 이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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